경로당운영혁신사업에서는 10월 20일(목) 신내 11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경로당어르신과 참이랑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1·3세대 요리 공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전 영양사 선생님의 간단한 위생교육을 시작으로 ‘행복한 기억을 요리하자’ 주제로 월남쌈을 만들었습니다.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재료를 만들고 요리를 하며 서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리가 끝난 후 주변 어르신들과 함께 먹고 아이들이 직접만든 요리를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해 주었습니다.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하느라 수고해주신 영양사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