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업에서는 5월 19일(목)에 우리복지관과 '국세동우회'가 협약을 맺고, 10:00~11:50까지 세무강좌 및 세무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국세동우회에서는 세무강좌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위해 '알기쉬운 세금교실' 책 150권과 쌀로 만든 라면 200개를 후원하였으며, 강좌 및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강좌는 주로 상속과 증여세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들을 위해 유재선 세무사(국세동우회 부회장)가 알기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개별적인 상담이 더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최영춘 세무사와 함께 세무상담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세무상담 일정은 격월(홀수월) 셋째주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상담이 필요한 어르신 및 지역주민은 복지과 사무실로 전화 혹은 내방하여 상담을 예약하시면 됩니다. 어르신 및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