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사업 라온제나합창단에서는 지난 10월 17일(토) 제 4회 중랑구민 합창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어린이 및 초·중·고 합창단, 종교단체,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 등 총 17팀이 출전하였으며 라온제나 합창단에서는 울산아가씨, 희망의 속삭임 2곡의 합창을 선보였습니다. 아쉽게 수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합창대회에 참여함으로써 단원들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었고 더 발전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합창대회 준비와 연습에 도움을 주신 단원들, 지휘자, 반주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