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에서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孝’ 큰잔치’를 주제로 복지관 옆 신내공원에서
5월 8일(월)~9일(화) 복지관 회원 및 지역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특별행사’와 ‘행복나눔바자회 및 ‘문화체험부스’를 진행하였습니다.
5월 8일(월) 1부 행사에서는 지역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과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려 어버이 은혜와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효행을 실천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효행자를 표창하여 지역에 효행을 알리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부 행사로는 가요제, 방쉬리 가수 공연,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원 곳곳에 문화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스트레스 검사, 인생네컷사진 촬영, 네일아트, 비즈공예 체험,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풍선아트, 컵타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문화축제의 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5월 8일(월)~5월 9일(화) 이틀간 진행되는 행복나눔바자회는 40여종의 식료품을 시중가보다
40~50% 저렴하게 판매하였고 잡화, 의류, 푸드트럭, 김치종류 등 다양한 물품도 판매하였습니다.
어르신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착한 소비를 통해 이웃간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중랑구청, 신내2동주민센터, 중랑문화재단, 영안복지재단, 효사랑봉사회 외 8개 단체 및 기관의 후원과 도움의 손길이 더해져 더욱 풍요로운 행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