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자 : 2022년 10월 4일(화)
◎ 장 소 : 2층 세미나실
◎ 대 상 : 복지관 회원 10명
10월 4일(화) 복지관 회원 8명을 대상으로 우울극복프로그램 '꽃길만 걸어요' 6회기를 진행했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프로그램은 경증 이상의 우울감이 있는 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원예활동 및 집단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심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우울감을 경감하고자 합니다.
이번 6회기는‘나의 창조물’ 을 주제로 회원들 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복식호흡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 간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긍정적 감정을 공유하고 속상한 일이 있던 어르께는 참여자들이 위로의 말을 전달하는 등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모님과의 추억, 소중한 자녀를 낳고 기르던 추억에 대하여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며 모루끈 드라이플라워 화분을 만들어보았고, 과거에 기분 좋던 추억을 회상해보는 기회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