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소 : 2층 세미나실
◎ 대 상 : 복지관 회원 10명
9월 27일(화) 복지관 회원 8명을 대상으로 우울극복프로그램 '꽃길만 걸어요' 5회기를 진행했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프로그램은 경증 이상의 우울감이 있는 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원예활동 및 집단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심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우울감을 경감하고자 합니다.
이번 5회기는‘오래된 추억’을 주제로 회원들 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편지를 주고 받던 경험을 떠올리고 소중한 편지에 대하여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오래된 고서적에 물감으로 꽃을 그리고 드라이 플라워로 장식을 하여 나만의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편지를 써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