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노인종합복지관 ‘기억튼튼’ 2021년 치매예방교육 개강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때에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옛날에는 망령이라 불리던) 치매 질환은 한가정이 파멸될 정도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질환 중에 가장 무섭고 고치기 힘든 질환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이를 방관할 수 없어서 미력하나마 노인들의 치매 예방을 위하여 8월 5일~ 9월 23일 동안, 매주 목요일 10:00~11:00, 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중랑구치매안심센터 심효진 작업치료사와 연계하여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참가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우수한 프로그램이지만, 아쉬운 점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으로 인하여 인원 제한이 생김에 따라 많은 분이 참여할 수 없음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 19에서 해방되어 많은 어르신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