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에서는 제9회 노인복지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에 밥집 행사를 많은 어르신과 구민들을 모시고 성대히 거행하였다.
이날 사랑에 밥집 행사에 한국마사회 중랑 지사(센터장 이유환)에서는 노인 건강과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어 달라며 2,000,000만 원을 노인 복지 기금으로 전달하는 전달식이 있었다.
이에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관장(김종범)은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구민들이 사랑에 나눔 밥집을 이용해 도움을 주시고 구내 후원처에서 계속 많은 후원을 해 옴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하였다.
이에 따라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중랑구 내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뜻깊은 나눔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많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중랑구는 생활수급권자와 독거 어르신 등 소외생활 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이 밀집되어있는 지역으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후원처 확보가 필요한 지역이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중랑구 지역 내 어렵게 외로운 생활을 하는 어르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후원처를 발굴하여 중랑구 내 어르신들에게 연계할 예정이다.
<문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