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안복지재단, 중복맞이 배식봉사활동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7월 26일(화) 중복을 맞이하여 영안복지재단 임직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 회원 3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제철과일을 전달하는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1시간 가량 정성스럽게 배식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과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시라며 일일이 안부인사를 건냈다.
점심식사에 참여한 김O원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입맛도 없고 기운이 없었는데 중복맞이 삼계탕과 제철과일로 식사를 하게 되어 기운도 회복하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며 어르신에게 섬김의 마음으로 배식봉사에 참여한 영안복지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영안복지재단 양병희 이사장님은 “중랑구 어르신들께서 여름을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교회, 법인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